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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부모님을 위한 진심이 담긴 감동 이벤트 색다른 선물 추천 

부모님께 나, 혹은 나의 배우자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어버이의 은혜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는 5월 8일 어버이날이 다가온다.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사드리면 좋은 선물이나 외부 업체에서 하는 공연이나 이벤트 등을 찾아보는 것도 좋지만, 부모님을 위한 나의 진심이 담긴 감동 이벤트, 색다른 선물을 추천하고자 한다. 꼭 값비싼 선물이나 액수가 큰 용돈이 아니라 하더라도 부모님과 진정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하니 잘 활용해보시길 바란다. 
덧붙여서, 아래 진심이 담긴 이벤트는 선물이나 용돈과 함께 했을 때 더욱 감동이 배가 된다는 것이 포인트인 것도 잊지 마시길 ^^

 

가족사진 찍기

집집마다 거실에 가족사진이 걸려있는 집은 많지만,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사진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해보면 어떨까? 그리고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조금은 어색한 미소와 포즈로 찍는 사진 말고, 요즘엔 여러가지 테마와 재밌는 의상 등을 입고 멋진 컨셉으로 찍는 가족사진이 유행이니, 우리 가족의 분위기에 맞는 테마로 가족사진을 찍어보자. 또 우리 부모님의 제일 젊은 날인 오늘의 모습을 멋지게 부부 사진으로 남겨드리는 것도 좋겠다. 
TIP 어린시절에 부모님과 함께 찍었던 사진과 똑같은 포즈, 의상으로 사진 찍어보기 

 

부모님을 위한 세족식하기 

교회 수련회나 대학교 MT, 직장 오리엔테이션 등지에서 누구나 세족식을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저마다의 의미가 있는 세족식이었는데, 막상 돌아보면 부모님의 발을 씻겨드린 기억은 별로 없을 것이다. 어버이날을 맞아 이제까지 나를 돌봐주시고 길러주시기 위해 누구보다 바쁘게 움직이시던 부모님의 귀한 발을 씻겨드리는 세족식을 해보면 어떨까? 처음에는 웃기고 간지럽고 어색하기도 하겠지만, 처음으로 살펴보는 부모님의 발에는 그동안의 고단함과 희생이 담겨있을 것이다. 세월의 흔적으로 거칠지만 그 누구의 발보다 아름다운 부모님의 발을 씻겨드리고 주물러 드리면서 부모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출처: https://blog.naver.com/armymagazine/220312813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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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직접 식사 차려드리기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과거로 돌아가서 살아 생전의 엄마를 다시 만난 장나라가 언니에게 이런 대사를 한다.
"너랑 내 인생에 손수 껍질까지 다 까서 저렇게 주스 갈아줄 사람, 아침 챙겨줄 사람, 엄마 없으면 세상 어디에도 없어. 니 남편이 해줄 거 같애? 니 자식이?"
이 대사를 듣고 찡하지 않을 자식은 없을 것이다. 정말 저 대사처럼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셀 수 없이 많은 식사를 차려주셨을 부모님께, 어버이날을 맞아 내가 손수 식사를 차려드리면 어떨까. 부모님이 뭘 좋아하시고 뭘 싫어하실지 고민하면서 식단을 짜고, 손수 요리해서 식사를 차려드리고, 또 맛있게 드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는 그 모든 과정을 통해 부모님의 은혜를 조금이나마 깨닫고 감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부모님께 감동영상 만들어드리기

이제까지 부모님과 함께 찍었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모아서 부모님을 위한 감동영상을 만들어드리는 것도 좋은 어버이날 선물이 될 것이다. 아기였던 나를 돌봐주셨던 젊은 날의 부모님의 모습부터 장성한 나와 함께하는 머리가 조금은 희어지신 지금의 모습까지 사진을 모아서 한편의 드라마 같은 영상을 만들어 드린다면 부모님에게 크나큰 뿌듯함을 안겨드릴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엔 부모님께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는 멘트까지 덧붙이면 더욱더 좋겠다. 요즘엔 다양한 동영상 편집 툴이 많고, 핸드폰 기본 기능으로도 얼마든지 제작이 가능하니 한번 도전해보자. 

https://youtu.be/9-VkbFe2U3U

 

부모님께 손편지 써드리기 

요즘은 핸드폰 문자나 메신저가 발달하여 누구에게든 1초도 안되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세상이다. 그 덕분에 손편지 보기도 쓰기도 굉장히 힘들어진 게 사실인데, 손편지를 써본 사람은 알 것이다. 진심을 담아 한글자 한글자 꾹꾹 눌러가며 쓰다보면 허심탄회하게 내 마음을 써내려갈 수 있게 되는 것이 바로 손편지라는 것을 말이다.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도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손편지를 써드려보자. 어릴 적에 한글을 배울 때 삐뚤빼뚤하게 쓰던 "엄마, 아빠, 사랑해요"를 이제는 제법 어른스러운 글자로 써서 드린다면 부모님의 마음도 더욱 뭉클해질 것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3&aid=0000009330 

 

"부모님, 사랑해요"…스타, 자녀들의 손편지

[Dispatch=송수민기자] 부모님께 감사의 은혜를 전하는 어버이날, 스타들의 아이들은 직접 손편지로 사랑을 전했다.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스타들의 자녀들이 ...

entertain.naver.com

 

부모님께 전신 마사지 or 피부 마사지 해드리기

어버이날에는 부모님의 뭉친 어깨를 풀어드리고, 직접 피부관리 팩을 해드리면서 스킨십을 해드려보자. 직접 어깨 마사지, 팔다리 마사지를 해드리다보면 생각보다 너무나도 작아지신 부모님을 마주하게 되고, 피부관리 팩 해드리고 스킨 로션을 직접 발라드리면 부모님의 주름진 얼굴도 다시금 보게 될 것이다. 내가 장성해지고 바빠질수록, 작아지시고 외로워지실 부모님을 보고 앞으로 더욱 부모님을 챙겨드리고 지켜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해보자.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1305090119

 

[이병철의 3분 건강 in 약손명가] 가정의 달, 부모님을 위한 3분 건강 마사지법

가정의 달 5월, 그 동안 표현하지 못한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조금이나마 표현할 수 있는 때가 바로 어버이날이 속한 ‘가정의 달’이다. 이번 기회,

www.bntnews.co.kr

 

부모님과 호캉스하기

부모님께 가장 좋은 선물 중 하나가 바로 자식들과 보내는 시간이 아닐까 한다. 그래서 어버이날을 맞아 요즘 대유행하는 호캉스를 부모님과 함께 해보자. 부모님께 호텔이란 멀리 여행을 가야만 묵을 수 있는 곳이라는 인식이 있으실텐데, 서울 근교의 멋진 호텔에 가서 사우나와 수영을 즐기고 멋진 라운지에서 와인을 즐기고 다음날 맛있는 조식까지 먹을 수 있는 호캉스를 선물해드린다면 너무나도 즐거워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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